전체 글6 [2023 미국여행] NEW YORK 온타리오에서 뉴욕가는 방법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뉴욕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greyhound or flixbus 이용, 자차 이용, 비행기 이용 이렇게요. 오늘 8월 4일 기준으로, 버스 시간에 따라 편도요금이 $99.99에서 $158.98까지 있더라고요. 시간은 15시간정도 걸립니다. 자차로는, 제 집 기준으로 쉬지 않고 갔을 때 11시간 걸리네요. (1,022 km) 중간에 다른 여행들을 하거나 캠핑을 하면서 천천히 즐기며 갈 수 있다면 자차 이동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버스는, 경우에 따라서는 좋은 옵션이 될 수도 있지만,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면 비슷한 금액대로 이동하면서 시간도 훨씬 절약되는 것 같아요. a1 온타리오에서 뉴욕까지 비행기로 온타리오도 나름 큰 주라서, 어.. 2023. 8. 5. [2023미국여행] 올란도 디즈니월드 Magic Kingdom Park 제가 방문했던 날 파크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였습니다. 주차장에서 파크까지 거리가 좀 있다고 해서 조금 일찍 도착하게 출발했는데도, 9시 30분 정도나 되서야 파크에 입장했던 것 같아요. 주차장에서 파크까지 정말 꽤~~ 멀어요. 걸어서는 아예 갈 수 없고요. 주차장에서 내려서 서울랜드의 코끼리 열차 같은 것을 타고 다른 곳으로 한 번 이동해요. 그리고 거기서 배 혹은 모노레일을 타고 다시 이동합니다. 파크로 갈 때 저희는 배를 타고 갔는데, 배를 타서 2층에 올라가 출발하기 기다리니 신데렐라 성이 저~~~~~어기 정말 멀리 보이더라고요. 첫 방문날이라 제가 예약한 내역을 디즈니월드 어플을 통해 보여주고, 다음날까지 입장 가능한 카드를 받았어요. 매직킹.. 2023. 3. 3. [2023 미국여행] 올란도 디즈니월드 레스토랑 예약 후 방문 혹은 예약 후 취소 디즈니월드에서 매직킹덤과 할리우드 스튜디오 두 곳을 방문했어요. 가기 전에 점심과 저녁 두 곳을 예약하고 갔는데, 매직 킹덤 간 날은, 불꽃놀이 시간과 레스토랑 예약 시간이 겹쳐서 취소하고, 할리우드 스튜디오 방문했던 날은, 점심으로 예약했던 시간이 이른 시간이었는데, 아이와 얘기한 결과, 리조트에서 좀 더 든든히 먹고 나가기로 해서 취소하고, 저녁에 예약했던 식당에서 조금 이른 시간으로 바꿀 수 있어서 시간을 변경했어요. 디즈니월드 어플이나 디즈니월드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는데, 예약을 하게 되면 1불씩 결재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2시간 전까지 취소하면 취소 수수료가 없습니다. 만약 2시간 전에 취소하지 못하면, 1인당 10불이 취소수수료 명목으로 결재된다고 해요... 2023. 2. 16. [2023 미국여행] 올란도 비행편-입국심사, 렌트카, 리조트 비행기 Lynx air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올란도 왕복 비행을 했어요. LYNX AIR라는 생소한, 처음 들어보는 항공편을 이용했는데, 특별히 나쁜 것 없고 좋은 것도 없는 무난한 비행이었어요. 비행기는 3-3 배열로 35열정도 있는 작은 비행기예요. 그래서 그런가 갈 때 올 때 모두 어떤 특정 구간을 지날 때 좀 흔들림이 심하다 생각했지만 위험하다 생각될 정도는 아니었어요.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는 1터미널에서 출발/도착을 하고 올란도 공항에서는 C터미널에 출발/도착해요. C터미널은 메인터미널이 아닌 듯해요. 근데, 특이한 점은, 미국에 도착해서 딱히 입국심사를 하지 않았어요. 마치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공항에 도착했을 때의 느낌처럼, 짐을 찾고 바로 출구로 .. 2023. 2. 14. [2023 미국여행] 디즈니월드 여행준비 디즈니월드 입장권 디즈니월드를 가면 당연히 4군데 테마파크를 다 가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현실은 쉽지 않겠구나 싶더라고요. 어른끼리 가는 거면 괜찮을 것 같은데, 전 6세 아이와 동행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두 군데 테마파크를 가기로 결정하고, 다녀 온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봤어요. 당연히 메인파크인 매직킹덤은 가야하고요, 그 다음에 EPCOT라는 파크를 가려고 했는데, 찾아볼 수록 저와 아이 둘 다 만족할 파크는 할리우드 스튜디오 같더라고요. 그리고 아이의 컨디션을 고려해 연달아 이틀을 가지 않고 징검다리로 다녀오려고 계획했어요. 디즈니월드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예매하면서 보니, 여러날을 예매할 수록 하루의 티켓 가격은 저렴해지더라고요. 2~3일은 별로 차이가 나지 않긴 해요. 그래도 몇 불이라.. 2023. 2. 4. [2023 미국여행] 올란도 디즈니월드 여행준비 비행기표 저희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올란도 왕복 티켓이 필요했어요. 우선, skyscanner 어플을 통해 검색해 봤는데요, 최저요금 USD 220 검색되더라고요. 시간도 올란도로 가는 날 오전 9시, 그리고 토론토로 돌아오는 날 오후 1시 25분 출발로 아주 적당한 시간이었어요. 요즘 저렴한 항공권은 좌석지정이나, 수화물에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 경우가 당연시되었기 때문에, 티켓의 자세항 사항을 검색해 보니, 역시! 기내용 20인치 짐마저 추가요금이 붙더라고요. 의자 아래 놓을 수 있는 배낭정도의 가방만 무료였고요. 짐을 추가해도 이 비행요금이 가장 저렴했고, 시간도 가장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예매하려고 했는데, skyscanner에 연동된 사이트에서 짐추가가 되지 않더라고요. 나중에 짐을 부치면서.. 2023. 2. 3. 이전 1 다음